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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강연29

청춘철학 7월 오프라인모임안내 얼마전 리타가 소개해드린 '청춘철학'이 7월모임 일정을 공개했어요. 지난번까지는 리타가 운영했던 신촌타프였지만 신촌타프를 떠난 이후로 청춘철학 기획하는 진우씨도 저도 같이 :고민을 좀 했더랬죠. 그러다가 슬쩍이지만 스쳤던 인연도 있고해서 신촌타프에서 실험을 거쳐 6월 오픈한 살롱메리제인의 황마담군을 소개해주었답니다. : 청춘철학 소개글 http://ritachang.tistory.com/303 : 살롱메리제인 소개글 http://ritachang.tistory.com/321 : 7월 '청춘철학' 모임 안내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예술가는 거짓으로 진실을 말한다." 그렇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진실'은 거짓에서 더 찾기 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영화와 소설이 지금껏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유이.. 2013. 7. 17.
동그라미재단 'ㄱ'찾기 프로젝트 공모설명회 동그라미재단(http://thecircle.or.kr/home/)이 청소년의 기업가정신을 고양시킬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사업 공모를 시작합니다. 이름은 입니다. 'ㄱ'은 다양한 단어를 품고 있습니다. '가능성', '기회', '교육', '교감'등 많은 단어를 포함한다고도 볼 수 있겠죠. 비로소는 문화예술을 통한 다양한 만남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모전은 문화와 예술을 통한 청소년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보는 것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종로의 마이크임팩트 강연장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여하여 그 관심의 정도가 얼마나 큰 지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건전한 공모전을 설명하는 자리인만큼 준비된 도시락도 '아삭'.. 2013. 5. 6.
2월 서점 나들이, 김경주 성석제 유혜준 소리없는 진지함이 서린 동네 서점에 가다. 지난 달은 수원의 교보문고에 들렀었는데, 이번 달에는 신촌의 홍익문고에 들렀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역 서점의 그 '소리없고 진지한 책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정말 책들로만 둘러쌓여 책과 대화를 나누는 그 풍경에 함께 묻히고 보니 덩달아 진지해졌답니다. 아버지에 이어 받은 작은 서점을 이어나가 100년 가업 약속 지키겠다는 서점 사장님의 이야기를 얼마전에 들어서 그런지 선선히 서점 안으로 발길이 향하더군요. 더 높은 건물 지으면 지금보다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데 이대로 머물고 말면 주변 높은 건물 때문에 건물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부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일에 대한 '신념'을 지킨다는 것. 지역의 .. 2013. 2. 19.
'비로소 글을 쓰다' 강좌 안내 [비로소 글을 쓰다] 비로소에서 새해를 맞아 시작하게 된 '문화운동회'라는 문화강좌 시리즈를 통해 만나게 된 '글쓰기 강좌'를 소개합니다. 총 3회에 걸처 만나게 되는 글쓰기 강좌는 온오프라인 글쓰기를 해오면서 독립잡지를 만들어 오신 변인숙님과 함께합니다. 이 강좌를 통해 평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목적에 맞는 글쓰기를 진지하게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강좌는 심화과정을 통해 실제로 자신만의 잡지나 동화책을 완성해 보실 수 있는 기회로 확장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3월 6일 개강, 비로소 글을 쓰다 (2기) 모집 안내 : 수강일정- 2013년 1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3시-5시) 또는 저녁(7시-9시) : 수강인원- 8명 : 수강료 - 30000원/1회 (동시결제 가능) 위즈돔을 통한.. 2013. 1. 7.
1월 책나눔모임, 주변을 둘러보는 따뜻한 시선 [북북북책나눔모임 1월 모임 공지] '주변을 둘러보는 따뜻한 시선' 올해에도 책모임은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 매월 세번째 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는 'bookbookbook책나눔모임' 은 인상깊게 읽었던 책들을 가지고 나와 다른 이들과 나누고 좋은 책을 다시 만나게 되는 그런 자리랍니다. 이번 달 모임의 주제는 '따뜻한 시선'으로 잡아봤습니다. 얼마 전 읽게 된 '시선'이라는 책에는 우리가 앞으로 5-10년 후에 크게 붉어질 지도 모르는 피부가 조금 검은 한국인들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를 지나 청년기에 접어든 저소득층 동남아 혼혈아 뿐만 아니라 소외된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속의 그 싸늘한 시선이 '따뜻한 시선'이 되기를 바라며! ::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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