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교수 강연, 신경과학에서 삶의 통찰을 얻다.

 

정재승이라는 이름만 듣고 강연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뒤쪽에 앉았는데, 그의 재치와 뇌섹미에 압도되었네요.

 

 

뇌과학과 관련해서 리타도 5-6년 전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던 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거나 마음의 지도를 만들어 본다거나 하는 주제가 마음을 동하게 했어요. 마케팅과 브랜드에 눈을 뜨는 즈음이었는데, 아이트래킹으로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을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자극에 따라 달리 표현되는 사람의 감정이나 심리적 실험이 흥미로웠습니다. 번슈미트의 <체험마케팅>이나 인지심리학 같은 책을 함께 읽다보니 사람의 뇌에서 아름답다고(좋아한다고)여기는 감정에 대한 연구는 마케터에게는 황금열쇠가 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정재승 교수의 책 <과학 콘서트> 뿐만 아니라 소설<눈먼 시계공>도 읽었었죠. 강연도중 지식인이라면 직접 사서 본다는 진중권 교수와 함게 집필한 <크로스>라는 책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지금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행복과 기쁨에 대하여

쥐와 원숭이의 생체 실험을 통해 밝힌 결과를 통해 우리의 선택에서의 행복과 기쁨에 대한 정서를 유추하였습니다. 학습에 의한 기대가 있고 그에 따른 보상에서 우리는 행복과 기쁨을 마주한다는 이야기죠. 옛 속담인 '조삼모사'는 결국 과학적이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그 객관적 양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실망하게 되고 반대일 때에는 행복과 기쁨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덧붙이자면 그 기대라는 것을 구별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내 의지와 상관 없는 것과 있는 것을 나눈다면 상관없는 것에는 그 기대를 낮추는 것이 행복해진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 그 기대치를 인색하게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고 봅니다. 언제든 넘어설 수 있는 낮은 기대는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고 지루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실망과 후회에 대하여

실망과 후회라는 감정에 대해 구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나름의 생각으로 나름의 대답을 내놓았고 정재승 교수는 대부분의 대답에 긍정으로 답했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표현 속에서도 우리는 막연하게나마 실망이라는 감정과 후회라는 감정에 대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리타는 실망은 대상에 의해 만들어지는 부분이 큰 감정이고 후회는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지는 부분이 큰 감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어진 설명에는 이런 인사이트가 있었습니다. 후회는 실망과 기쁨의 확률에서 오는 감정이라는 것이죠. 하나의 선택지에서는 1아니면 0이지만 여러개의 선택지에서는 복잡해집니다. 후회는 바로 그 복잡한 선택에서 오는 감정이라는 것이죠. 메뚜기가 후회하는 거 봤느냐면서 말이죠.  

강연에서는 이러한 고등의 정신작용에서 오는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는 말이 이어졌습니다. (고등한 사고를 하는 인간이라면)누구나 후회를 하게 마련이므로 후회한 것에 대해 자책을 보다는 그것을 경험삼아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실망과 후회의 뇌의 활성화 지점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화(anger)에 대하여

 화는 관계에서 조율할 수 있는 권한(능력)을 가지지 못했을 때 내는 것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상대방을 압도하는 것으로 보여서 그러한 능력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죠. 누군가가 내게 화를 낸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당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라 보면 된답니다. 여기에 함께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강아지는 짖지만 호랑이는 그렇지 않다라는 섬뜩한 대비를 보이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 강연을 들으면서 '욕'은 또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화를 내는 언어적 표현이라고 해도 되겠지만, 그 욕을 하거나 들으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에 대한 것은 어떤지점일까 하는 엉뚱한 삼천포를 잠깐 떠올렸어요.

 

 

 

공포에 대하여

사람의 감정은 사람의 표정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그 표정을 읽어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뇌에서도 독특한 감정을 느낄 때 자극되는 부위가 다른데, 특히 공포를 느끼는 것은 뇌 안쪽의 아몬드모양의 편도체에 의해서라는 군요. 그곳이 훼손되었다면 공포를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정을 읽는 방식은 우리가 살아가며 만드는 문화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는 이모티콘에도 이러한 방식이 살아있습니다. 정재승 교수가 보여준 동서양의 이모티콘은 동서양의 사람들이 상대방의 표정을 인식할 때 어떤 지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서양의 차이가 왜 나타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양의 공포물에서 입을 가리고 등장하는 괴물에 대한 생각을 해 볼 때 정말 서양에서는 입을 가린다는 것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키티가 서양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꽤 재미있는 도출입니다.

 

 

 

 

구글은 어떻게 인재를 얻는가

예전에 구글에서 진행했던 채용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지나쳤을 지도 모르는 광고에서 시작합니다. 그 광고에는 아무런 말 없이 어떤 사이트의 힌트만을 제시하는데요. 그 문제는 그다지 쉬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수학이나 공학이 익숙하고 이를 풀어낼 수 있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사람들이 그 사이트를 찾아내게 되는 것이죠.

 

 

결국 구글은 뛰어난 기술을 겸비하면서도 주변의 사물에 관심을 기울일 줄 알고 끈질기게 그것을 풀어내고야 마는 사람들을 끌여들였습니다. 이같은 그들의 채용방식은 그들의 브랜드이미지를 올려주는 결과를 만들어 일거 양득이 되었다는군요.

 

 

 

짧은 시간 만나게 된 정재승 교수의 강연은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유쾌한 말투와 강연장의 학생들과 교감하는 강연자의 세련된 모습부터 전문 영영의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도 좋았네요. 

공대여자가 문화기획을 하기 마음 먹은 시점부터 지금까지 알게 된 것과 잊게 된 것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크로스

저자
정재승, 진중권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2012-09-01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디지털 시대의 탐구 생활” : 우리를 조종하는 작은 일상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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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콘서트

저자
정재승 지음
출판사
어크로스 | 2011-07-07 출간
카테고리
과학
책소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가 1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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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기부했어요. 마르쉐@살림워크샵

 

 

 올해가 3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리타에게도 올해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돌아보는 시간되 되었고 전문성을 갖기 위해 온라인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등을 공부하고 관련 강좌를 열어보기도 했어요. 강의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올 한해를 돌아보다보니 그동안 카페를 운영하면서 모아놓은 해피빈이 많이 있더라구요. 네이버에서 카페등에 글을 올리게 되면 지급되는 해피빈이 모르는 새 모여있는데 연말을 맞이해서 리타가 관심을 가진 곳에 기부하였습니다.

 

 

 

 

 저는 여성환경연대에서 올린 모금프로젝트 중 마르쉐@에 기부하였습니다. 도시농부들의 살아있는 시장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대학로에서 몇차레 열릴 때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직접 만든 물품을 가지고 나와 소비자들과 소통하면서 물건의 자부심과 물건에 대한 믿음을 함께 사고 팔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이미지가 남아있어요.

   

프로젝트에 안내된 마르쉐@는 이렇습니다.

마르쉐@는 이런 시장이에요.
-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대화하며 서로 배우는 시장입니다.
- 농부와 요리사, 수공예 예술가들의 자립적 삶의 기술을 응원하는 시장입니다.
- 로컬푸드가 모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는 시장입니다.
- 서로 신뢰하는 소비만큼 공정한 제조·생산과정을 추구하는 시장입니다.
-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을 쓰지 않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시장입니다.

 

 

 

리타가 모금한 마르쉐@살림워크샵의 해피빈 모금 현황이 이렇습니다. 올해마지막 날까지 해피빈 70여 만원의 금액이 더 모아지면 달성하는군요. 자연과 몸을 아끼는 슬로우라이프~

 

 

 

 

 

혹시 네이버에 블로그(리타의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 feelosophy 보다 더 가수면 상태랍니다.)나 카페활동을 하고 있다면 해피빈이 소리없이 쌓여있을거에요. 연말 구세군 모금함에 쭈뼛거리지 말고 이렇게 기분좋은 기부를 실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올해가 지나고나면 사라지는 콩도 있으니 그 전에 뿌듯하고 훈훈해 지는 마음 생기도록 얼른 기부할 곳들을 찾아보세요~ [해피빈 기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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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국제 도서전 사전등록

 

2014년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서울국제도서전의 사전등록기간입니다. 리타도 사전등록을 하고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동반하는 인원과 함께 구체적인 방문 목적을 적으면 사전등록이 간편하게 완료되구요. 티켓을 인쇄해서 방문하면 된답니다.

 

 

서울 국제도서전 사전등록한 티켓입니다.

 

 

 

2014서울국제도서전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4

2014.6.18(수)-22(일)

서울 코엑스 A홀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

관람시간 10시-7시 (토:~7시반, 일:~4시반)

입장료 : 3000원(일반), 1000원(초등학생이상 학생),

무료(미취학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사전등록자)

[사전등록하러가기]

 

 

 

 

 

 

작년에 가서는 외국잡지 몇권과 좋은 노트를 사고 외국의 그림책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왔어요. 우리나라 유명 출판사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아트북작품들과 상품이 진열되어 있어서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충족시켜줄 것입니다.

 

올해 주빈국은 오만, 컬처포커스는 이탈리아라고 하는데요. 익숙하지 않는 오만의 책을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탈리아의 장인정신 혹은 예술혼을 만나볼 수도 있겠죠? 아직은 프로그램이나 내용이 홈페이지에 오픈되어 있지는 않네요.

 

"저자와의 대화"

온라인으로 사전 참여가 가능한 저자와의 대화시간도 신청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그렇게 풀어낼 수 있는가... 책을 읽으면서 혀를 내두르고 가슴을 적신 문구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정말 이 시간이 소중하겠죠? [저자와의 만남 이벤트 신청하기]

 

은희경, 조정래, 김연수, 성석제, 김탁환 등 정말 만나기 힘든 작가님들과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리타는 개인적으로 김연수 작가님의 <사월의 미, 칠월의 솔>과 성석제작가님의 <이 인간이 정말>을 테마도서로 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궁금해요.  

 

 

 

 

 

 

 

"인문학 아카데미"

문학, 역사, 고전, 미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문학 강의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문학아카데미 이벤트 신청하기]

 

 

"북멘토 프로그램"

그림책작가, 사진, 편집 등 출판과정을 멘토링하는 시간으로 멘토들의 경험담과 그동안 쌓아온 현장 이야기 및 실전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

 

 

 

세상의 모든 감정과 지식이 모이는 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요? 도서관에 가보는 것보다 서점에 가보는 것이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가끔 있어요. 잘 정리된 도서관보다 새로운 책을 만나보고 함께 진열되거나 장르별 인기순위 혹은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진열대 등에서 트렌드를 읽어보거나 과히 상업적인 책들의 독특한 마케팅도 확인해볼 수 있으니까요.

 

서울 국제도서전에서는 책과 책을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그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입니다. 저도 사전등록해서 무료입장권도 생겼으니 다녀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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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적2, 놀이의 가능성

 

5월 23일(금) 오후 2시-5시,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Space 류(流)에서 <놀이의 가능성>을 제목으로 한 놀이와 놀이터에 관한 이야기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 청년허브 페이스북에서 소식을 접하였는데요. 메인스피커인 독일 놀이터 디자이너 귄터 벨찌히는 '아이들이 노는 독일 놀이터'를 제목으로 메인 스피커로 나서면서 "아이들은 어디에서나 놀 수 있어야지, 어느 특정한 곳에서만 놀라고 해서는 안된다"며 언젠가 자기 자기 직업이 없어져야 한다고 전합니다. 리타도 인상깊게 보았던 다큐프로그램인 <놀이터 프로젝트, 위험한 놀이터로 오세요>에 소개된 놀이시설 디자이너의 이야기는 놀이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어느정도 선에서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ebs, 놀이터 프로젝트 위험한 놀이터로 오세요 다시보기]

 

그래서 재질이나 놀이터 시설물의 높이와 완충역할을 하는 모래의 깊이까지도 꼼꼼하게 디자인한다고 하네요. 독일에는 놀이터 시설에 관한 규정이 까다롭다고 전해지는 것에 비해 아이들이 다칠 수도 있는 여지를 열어두고 그 정도를 제한한다는 측면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또 놀이터의 시설무은 나무의 색깔 그대로를 사용하는 등, 재료의 본래 색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총천연색을 사용하지 않아도 그곳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옷과 발랄한 움직임에서 놀이터의 생기가 완성되기 때문이라는 언급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이 디자이너분 만나고 싶어지시죠?

 

한국의 놀이터도 그동안 재질이나 형태 등 발전해 왔다고 생각해요. 한국의 놀이터 현황에 대해 알고 마을놀이터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패널들의 이야기도 이어진다고 하니 눈여겨 볼만 합니다. 정말 아이들에게는 놀이터가 사회이고 놀이를 통해 위험을 인지하고 학습하는 것을 통해서 더 거칠수 있는 세상으로 건강하게 나갈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집에만 싸고도는 것은 결국 성인이 되어서는 몸을 보호하고 조심하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더 움츠려 들지 않을까합니다.

 

 

<공유자적2, 놀이의 가능성>

5,23(금) 14시-17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Space 류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제1동 1층)

문의 02-385-2642

 

놀이와 놀이터에 관한 모임인큼 엄마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여,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돌봄까지 제공하는군요.

 

 

 

어릴 적 놀던 놀이터의 시소나 그네, 정글짐같은 놀이터 시설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으세요?

같은 놀이시설이라도 누구와 어떻게 노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재미를 주곤 했던, 그래서 매일 놀아도 지치지 않던 그 놀이터가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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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어린이>, 창간 11주년 세미나가 열립니다.

 

계간 창비어린이가 아동문학의 흐름을 짚어보는 세미나를 가집니다.

아동문학의 외연을 확장하여 대중문화와 과학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시선으로 아동문학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특히 '어린이,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가 마음에 듭니다.

 

주제및 발제자

'아동문학에 나타난 SF적인 상상력' 권혁준 아동문학 평론가

'만화와 영화에서는 왜 SF적인 상상력을 소비하는가'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

'어린이, 과학 그리고 미래'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일시: 4월 16일 수요일 오후 4시-7시

 장소: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실(지하1층)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또는 신촌역 8번 출구 이용.

         도보 10분 거리

 

문의 전화: 031-955-3344

childzine@chang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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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스토리텔링 시대, 정보도 이미지로

 

 

비주얼스토리텔링 시대입니다. 멀티미디어를 통해 더 주목을 끄는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글로만 빽빽하게 적힌 텍스트는 쉽게 페이지를 넘기고 로그아웃하고 클릭해서 다른 곳으로 넘어가버립니다. 같은 통계자료라도 목적이나 주제가 무엇인가에 따라 그래프 하나도 달리 표현됩니다. 

 

[스트리트 저널이 정보를 보여주는 방법]이라는 글을 보면, 같은 내용을 같은 형태의 그래프로 표현함에 있어도 폰트와 색상 배치를 조금만 달리해도 독자에게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내용을 전달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파이그래프에서 순위별 위치는 아래와 같이 12시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1위를, 2워는 다시 왼쪽으로 돌아 순서대로 표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시기별 그 변화 추이를 보일 때에는 주목할 종목에 별도의 색상을 사용하면 1위 종목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주제를 전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demitrio.com/?p=5807

 

 

 

인포그래픽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이미지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언어가 다른 지역으로도 쉽게 파급됩니다. 다음은 '소셜미디어 매니저의 하루'라는 인포그래픽입니다. 그들의 일과와 성별및 급여수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약하고 시간이 없는 독자, 고객 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구성하고 표현해내는 전략이 위의 소셜미디어 매니저들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마케팅, 콘텐츠와 연관된 이들도 이러한 직관적인 이미지에 익숙한 대중의 트렌드를 읽어내야 할것입니다.

 

 

관련 세미나소식이 있습니다. 빅데이터시대의 데이터 비주얼라이징이라는 부제아래 인포그래픽 기획과 제작 실전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3월 26일 오후에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minar.bluecom.kr/seminars/info_0326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래는 세미나 아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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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까페 창비 야간학교와 신촌서당이 문을 엽니다.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한권의 책이라도 깊게 읽고 느낀 바를 실행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문을 연 피터님이 함께하는 고전 읽기 모임인 신촌서당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창비의 인문까페도 관심이 생기네요.

 

 

 

 

일상의 가벼운 에피소드부터 두툼한 인문학 고전까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쓸모 넘치는 강의.

인문학교 + 시인학교를 통해 폭넓은 교양을 쌓을 기회

 

 

 

 

 

이남주 교수 : 정치사상으로 본 중국 현대사

6강(매주 수요일 3/26-4/30)

박형준 시인 : 내 껍질 속의 시인을 깨우는 시간

10강(매주 목요일 2/27-6/5)

엄기호 학자 : 진보는 누구를 배제하는가

6강(매주 금요일 5/9-6/13, 수강신청 4/14시작)

 

 

:창비 홈페이지 링크 http://www.changbi.com/archives/50966?cat=3378

:수강신청하기 http://www.changbi.com/Page/EveSchool

 

 

 

 

 

 

 

 

5월 신촌서당고전특강(1달 8권)

5월 특강은 신촌서당의 고전읽기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강좌입니다. 

짧은 기간 동안 고전을 맛보고 공부하는 특강입니다. 

 

 

1. 강의로 진행됩니다
2. 저자와 주요저서를 정리합니다.
3. 주요 부분을 읽을 수 있도록 강의 전에 발췌합니다.
4. 좋은 번역과 저작을 추천합니다. 

5. 전 연령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선정된 고전 목록

정선 목민심서, 플라톤의 국가 정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에밀, 종의 기원,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 상

 

 

기간: 5/4(일)-5/28(수)

일요일 3시-5시, 수요일 7시30분-9시30분

 

장소: 신촌서당(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32-40 B1)

문의: littlemgzine@naver.com  

후원: 월간싱클레어, 신촌콘서트


수강신청

정원 20명. 전체수강(24만원) 개별수강(1회 4만원)

신한 110217504264(월간싱클레어) 입금 순으로 신청.

(개강 3일 전까지 환불 가능.)

개별 수강 하시는 분들은 입금 후 문자로 원하는 강좌를 남겨주세요(01090272046)

 

 

 

 

 

 

올 봄, 좋은 책 많이 읽고 좋은 생각 많이 해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한해에 씨를 뿌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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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콘서트가 준비한 <오픈 더 레코드> 예술인 릴레이 무료강좌입니다.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만나게 됩니다.

 

이 중 10월 8일 저녁, 얼반소울에서는 <덥과 기린의 내 인생 창작으로 개판치기>라는 다소 과격하지만 흥미가 동하는 제목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덥은 '어느새'의 리더이자 무대예술기획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기린은 일러스트작가입니다. 창작을 위한 영감얻기부터 예술가로 살아가는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같네요!

 

혜화 문화갤러리 얼반소울(혜화동 71-10번지, 혜화역 1번출구) 

오시는 길 http://blog.naver.com/urbansoul71/1017399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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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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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선선해지니
은은한 색깔이 감도는 조그마한 보석을 부적처럼 마음에 품어보고 싶습니다.

터키석이나 가넷같은 유명한 원석들도 있지만, 이름도 길고 어렵고 종류도 많은 원석들이 너무도 많아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어디에서 온 녀석이고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라는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나 인기 드라마처럼 흥미를 끌기 충분해요.

그래서 저는 푸른빛이 감도는 블루레이스가 구슬로 들어간 목걸이를 걸게 되었어요!

오래 지나도 그 의미를 지니고 듬직한 가치를 지켜 줄
나만의 원석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혜로운 연꽃과 함께하는 천연원석 이야기 모임]

 

10얼 17일 저녁 8시-9시반

얼반소울 (혜화동 71-10번지 1층)

참가비 : 25000원(음료 및 원석 주얼리 선물 포함)

신청방법 : 위즈돔 신청 http://www.wisdo.me/3622

 

-얼반소울 찾아오시는 길 http://blog.naver.com/urbansoul71/10173999577


 


 

 

 

 

 



평소에 의미있고 물려주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장신구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거나
내가 지니고 있는 원석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하거나
다양한 기법으로 만들어 보는 나만의 주얼리 디자인에 욕심이 있거나 하시다면!

'지혜로운 연꽃' http://wiselotus.net/ 의 권혜련작가님과 흥미롭고 소중한 원석 이야기를 해보는 건 어떠세요?

17840




:: 참가비는 (따뜻한 차 또는 커피)음료와 나만의 원석으로 만들어 보는 의미있는 깜짝 선물이 포함됩니다.




목표
원석 주얼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때, 어떻게 해야 질 좋은 원석을 속지 않고 고를 수 있을까를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주얼리 상식을 전달하는 데에 중점.


내용
- 천연 원석이란 무엇일까요?
- 원석의 성격, 돌이 지니는 상징성, 힐데가르트 폰 빙엔의 보석 테라피 등등

- 왜 지금 천연 원석일까요?
- 고소영 등 연예인들의 착용 사례 증가로 유행. 하지만 지나친 단발성 유행에 관한 경계.

- 원석의 종류들
- 베릴족, 석영 등 다양한 종류에 관한 안내
- 원석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
- 주얼리에서 점술, 힐링스톤과 파워스톤까지
- 원석 주얼리 구매 시 주의점
- 가짜 원석 판별법과 원석 품질 파악법 : 이걸 알면 싸구려를 비싸게 살 일은 없다?!
- 원석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부재료의 세계
- 금, 은, 골드필드, 황동, 그 외 아연과 철 등 메탈 소재들

- 마무리



다채로운 천연 원석 주얼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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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의 멋진 강의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인문학과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이 다소 어렵다는 것때문인지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막상 몸을 움직이는 것에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부지런히 다니고 듣고 보고 생각해야 비로소 내것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남은 2013년 매주 화요일 저녁, 15주간 짬을 내어보시면 어떨까요? 부산왕복 차비만 있으면 프랑스를 1년 여행한 듯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아래는 페이스북의 이상빈 선생님의 글입니다.

 

 

대학로(동숭동)에는 한국방송통신대가 있습니다.
방통대 내에는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프라임 칼리지’가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총장으로 있는 친구와 식사를 하다가 세계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제가 맡기로 한 프랑스 문화강좌 신청 학생 수가 너무 적다는군요...
방통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탓도 있지만, 프랑스 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수요보다 신청자 수가 적어도 너무 적은 느낌입니다.
일반인들 누구나 신청 가능한 강의니 주변에 홍보를 좀 부탁드립니다.
학점을 따는 방통대 과정과는 무관합니다.

아래에 강의 관련 대강의 내용을 적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의제목 : 세계문화이해 : 빛과 소리의 나라 프랑스
운영일정 : 2013년 9월-12월, 매주 화요일 19시 30분-21시 30분
모집대상 : 프랑스 문화 및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료 : 15주 9만원
교육일정
1주차(9월 24일)/ 프랑스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
2주차(10월 1일)/ 프랑스 지리에 대한 이해 : 프랑스 지방과 문화의 함수관계 연구
3주차(10월 8일)/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과 켈트음악 : 로리앙 인터켈트페스티벌 분석
4주차(10월 15일)/ 프랑스 코르시카 음악 : 정치와 정체성 그리고 종교
5주차(10월 22일)/ 프랑스 전통음악과 지방
6주차(10월 29일)/ 프랑스 뮤지컬의 역사(1)
7주차(11월 5일)/ 프랑스 뮤지컬의 역사(2)
8주차(11월 12일)/ 프랑스 뮤지컬의 역사(3)
9주차(11월 19일)/ 프랑스의 테마파크 연구(1)
10주차(11월 26일)/ 프랑스의 테마파크 연구(1)
11주차(12월 3일)/ 프랑스 축제들에 대한 고찰(1) : 프랑스의 연중 문화행사들
12주차(12월 10일)/ 프랑스 축제들에 대한 고찰(2) : 페스티벌들을 중심으로
13주차(12월 17일)/ 프랑스 관광의 힘
14주차(12월 23일)/ 프랑스의 식도락
15주차(12월 30일)/ 프랑스의 미술관 및 박물관 연구

신청방법 :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 : http://prime.knou.ac.kr/

상담 및 문의
- 과정 수강신청 및 운영에 관한 내용 : 프로그램 운영팀 (02)3668-4433/6
- 수강료 납부에 관한 내용 : 행정지원팀 (02)3668-4431/2
* 접수 마감은 9월 22일이나, 강의 개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수강을 계획하는 분들은 조기에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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