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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2

7월 서점나들이_ 창조 문화와 예술 그리고 지금까지의 먹고 사는 것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순간. 창조경제라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은 이유입니다. 조금 덜 벌어도 마음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일상 예술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대중과 함께 교감하는 예술가들이 늘어나는 것은 분명 기술환경의 발달이 주요했습니다. 모든 것을 기계가 대신해줄 것 같았지만 막상 그 세련됨이 궤도에 오를때쯤 사람들은 다시 아날로그에 눈을 돌리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를 찾아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기계같은 아날로그가 인기있던것만큼 아날로그를 표현하는 기계가 인기있는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1일1식'에 이어 마음의 양식에도 '1일1독' 퍼스널브랜딩은 내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시작됩니다. '당신의 책으로 당신.. 2013. 7. 11.
1월 마지막 주말, 서점 나들이 주말에 종로 반디앤루니스에 들렀습니다. 서점에는 늘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요. 인터넷서점에서 사면 더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책을 살 수 있지만,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왠지 예상하지 못한 보물같은 책을 만나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설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점의 사람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제각각의 책들을 바라봅니다. 그 중에서 한권을 들어 살펴보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든 사람은 좀 한적한 곳으로 가서 좀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요즘에는 어느 책이 새롭게 나오고 있는지 또 어떤 책들이 많이 읽히고 있는지 궁금해서 주변을 유심히 둘러보았어요. 특히 저는 비 소설 부분과 여행 쪽을 보았습니다. 비 소설 부분에서 베스트셀러로 , , , , 등이 올라와 있더군요. 아무래도 청년실업과 관련하여 요즘 젊.. 201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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