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수여행3

여수 해상 케이블카 이렇게 타보세요. 여수는 정말 좋은 여행지다. 자연경관이 빼어나기도 하고 먹거리도 풍족해서 여행에서 보고 즐기고 맛보는 것이 대부분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낮의 탁 트인 풍광도 좋고, 밤바다의 여유있는 경치도 참 좋다. 이런 경험을 잠시나마 압축적으로 추억으로 남기는 방법이 바로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이다. 여수에는 해상 케이블카가 마련되어 있다. 최초 해상 케이블카로 편도 13분, 왕복 25분 정도 걸리는데 낮과 밤에 바라보는 풍경이 서로 다르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의 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주차를 하고 왕복을 하는 것이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돌상공원을 돌아본 다음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는 방법으로 활용해보아도 좋을 것이다. 케이블카 가격은 시간대비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사람.. 2023. 4. 4.
광양여수 특급직통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 홍보관 남해안을 돌아 여수로 갈 땐, 이순신대교로 직통 이순신대교(李舜臣大橋)는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한국 내 최장경간(1545m)의 현수교이다. 또한 해수면에서 상판까지의 높이도 국내에서 가장 높은 80m이다.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공사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2003년 8월 여수산단진입도로 예비타당성 대상 신청(건교부)을 시작으로, 2007년 10월에 착공하여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직전인 2012년 5월 10일에 임시개통되었다가 2012년 8월 13일에 다시 폐쇄되었고 2013년 2월 7일에 개통되었다. -위키백과 개통한 지 1년 남짓된 새 다리를 올라 달리는 기분은 건너 본 사람만 알겁니다.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 도로를 돌아 여수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광양의 조선소와 철.. 2014. 7. 28.
인생에 한번 쯤은 여수에 가보자! 지난 주말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여수는 전라남도 끝자락에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 곳은 마치 다른 나라의 한 도시마냥 생소한 곳이고 궁금한 곳이었습니다. 올해에는 엑스포가 열린다는 소식이 있어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도시이기도 하지만, 그곳의 물과 바람과 하늘은 엑스포가 아니어도 명품이다 싶었습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엑스포현장을 중심으로 자산공원, 오동도, 돌산대교 그리고 좀 떨어진 향일암을 둘러보았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이 빼곡하게 채워진 여수의 추억을 나눠보아요~! 최고라고 말하고 싶은 여수여행 일정소개: (1일차)돌산대교-향일암-연등천 포장마차촌-고소동 벽화마을-돌산대교 야경 (2일차)새벽시장-자산공원-오동도-낚시-진남관 1일차 돌산에서 내려본 돌산대교입니다. .. 2012. 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