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2

[공연] 소월, 목월을 만나다 [공연] 소월, 목월을 만나다 시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밤 ‘소월, 목월을 만나다‘ □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오는 10월 19일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박목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공연을 갖는다. □ 한양대 문화콘텐츠전략연구소에서는 새로 발족한 성동문화재단과 함께 가을맞이 가곡의 밤을 기획하였다. 특히 본 행사가 열리는 소월아트홀은 김소월의 가 쓰여진 곳이며, 한양대학교가 있는 왕십리에 위치해 있다. 소월아트홀에서는 열리는 ‘소월, 목월을 만나다’는 김연준의 가곡이 매개가 되어서 소월과 목월이 만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시와 가곡이 선사하는 낭만의 가을 □ ‘소월, 목월을 만나다’의 1부는 백남의 대표곡 ‘청산에 살리라’와 소월의 시가 가곡화된 ‘왕십리’로 이루어지며 한양대학교의 설.. 2015. 10. 9.
한양대 세월호 추모행사 '늘 봄이기를' 한양대 세월호 추모행사 '늘 봄이기를' 어제까지 그렇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 비가 그쳤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세월호로 많은 이들을 허망하게 잃은 지 1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로하고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축복하며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아침점심저녁 방송을 진행하는데 오늘은 점심방송을 줄였습니다. 학생들이 빈번히 다니는 학생회관 앞에 자그마한 무대를 마련하고 공연, 시낭송 등의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난 후 안산엔 다시 꽃피는 봄이 왔지만, 피어보기도 전에 하늘로 간 아이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어 슬픔이 함께합니다. 수학 여행길에 희생된 아이들이 많았던 탓에 세월호 추모에는 아이들이라는 표현을 하면서 눈시울을 붉히는 일이 많았던 지난 열 두.. 2015. 4.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