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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연구소906

소바바 양념 순살, 소바바로 양념반 후라이드 치킨 홈파티 소바바 치킨이 양념순살로도 나왔다. 소바바 순살이 단짠의 간장 베이스 후라이드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치킨마요 덮밥을 만들어 먹기 딱 좋았다면 양념은 그 자체만으로 요리라고 할만하다. 케찹쪽 보다는 고추장쪽의 양념이고 달달한 코팅이 되어 있어서 마치 떡꼬치를 먹는 느낌이 든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흡사 고추치킨, 깐풍기 느낌을 살짝 낼 것 같은 느낌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은 매워서 잘 먹지 못할 정도다. 아이들은 소바바 순살치킨을 주는 것으로 하자. 나중에 소바바 양념 순살치킨에 튀긴 떡을 꽂아서 소떡소떡처럼 떡치킨꼬치를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바바 치킨 양념 순살은 기존 순살치킨이 노란색인것에 비해 약간 주황색의 로제 색상을 하고 있다. 375g중량에 가격은 순살과 .. 2024. 3. 19.
당근라페, 식단이 즐거운 당근라페 샌드위치 브런치 당근라페를 브런치 카페에서 먹어보고는 새로운 맛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평소 당근을 좋아하는 편이라 당근케잌, 당근많이 들어간 김밥도 극호이지만 샌드위치에 당근이 주재료로 들어간 경우는 거의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근라페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보기로 했다. 간헐적 단식 하면서 점심은 주로 양배추와 닭가슴살을 굴소스에 볶아 먹는데 가끔은 베이글에 이것 저것 넣어서 샌드위치를 먹기도 하고 현미밥에 한식 반찬을 추가해서 먹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자기 쿠팡에서 3kg짜리 제주 당근을 덜컥 주문해 버렸다. 주스용이라더니 튼실하고 예쁜 것들로만 꽉 차서 와서 한번 놀랐고 그 양에 어떻게 먹을지 걱정에 두 번 놀랐다. 결과적으로 금새 다 먹어버려서 다시 시켜야 할 처지가 되었지만.. 2024. 3. 19.
갈릭 치즈 감자 크로켓 만드는 법, 아이간식 고로께 브런치로도 굿 만들어서 바로 먹는 음식만큼 또 맛있는게 없다. 그 중에서도 튀기는 음식은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에 무엇을 튀겨도 중박 이상은 된다지. 예쁜 주방 기구나 요리 비주얼에는 자신이 없지만 이번에도 성공적이라 레시피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세일로 저렴하게 산 감자가 있는데 볶아먹고 국끓여 먹어도 남을 것 같아서 감자 요리를 고민했다가 크로켓을 떠올렸다. 벌크로 사둔 치즈도 넣어서 치즈볼 사이즈로 만들어 먹으면 괜찮겠지? 하는 뇌피셜을 기반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마늘 치즈가 들어간 감자 고로께(갈릭 치즈 감자 크로켓) 만드는 법 감자 크로켓 만드는 시간 30분 감자 크로켓 재료 : 감자 큰 것 2-3개(작은 것 6개), 마늘 간(다진)것 1/2T(반 숟가락), 올리브 오일 1/2T(반 숟가락), 소금 조금, 치즈 .. 2024. 3. 3.
한양대 에리카 웰컴키트 개발 스토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하냥이 캐릭터 굿즈로 신입생 진짜 학교생활을 응원해 기념품은 기념으로 주거나 사는 물품을 의미한다. 물건 자체가 의미를 가진 것일 수도 있고 기념하고자 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일 수 있다. 그 물건이 가진 물리적인 효용이나 만들 때 들어간 실제 비용과 다른 의미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지난 겨울 경주 가족 여행에서 아이가 고른 스노우볼 메인에는 아이가 경주로 여행을 가고 싶어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첨성대가 차지하고 있고 그 주변에는 다보탑, 석가탑, 황룡사 9층탑, 석굴암과 같은 경주의 주요 랜드마크가 될만한 모형이 장식하고 있었다. 비록 공장에서 만든 저렴한 물건이라도 그 물건을 통해 아이는 종종 스노우볼을 뒤집어 눈내리는 첨성대를 바라보며 우리의 경주에서의 여행을 추억한다. 기념품은 그래서 그것을 지니는 사람에게 부가적 가치를 가진다. 이것은 기념품을..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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