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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행복하게 살기/리타의 식탁46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 칼로리 450kcal 다이어트 식단 추천, 무양배추밥 한그릇 음식이 다양한 재료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보기에도 예쁘고, 내가 먹는 음식 양을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식단할 때 좋다. 나는 평소에 간헐적 단식하면서 아침겸 점심은 간단하게 양배추와 닭가슴살 중심으로 현미밥이나 베이글을 함께 먹는다. 점심에는 500-600kcal를 섭취하고 저녁은 일반식으로 밥은 반공기에 반찬은 적당히 잘 먹는다. 총 1500kcal 먹으면서 16시간 간헐적 단식(저녁 7시~ 오전 11시)을 하고 있다. 이번 점심에는 재료는 무 하나 넣어 조금 변화를 주었는데 만족스러웠다. 흡사 돌솥비빔밥같기도 하고 식감도 좋아서 추천한다. 무양배추밥 만드는 방법 재료 : 양배추 한주먹, 무 한주먹, 마늘 한 개, 밥 반공기, 달걀 1개, 식용유 1T, 굴소스1T, 참기름 1t 만드는 순.. 2024. 2. 17.
바삭하고 고소한 고구마 튀김 만드는 법, 오징어 튀김 그리고 야채 튀김 연휴 남편과 아이의 오후 간식으로 튀김을 했다. 아이 방학도 방학이지만 남편까지 연이어 하루종일 함께 있는 휴일은 외부 활동 없이 삼시세끼를 만드는 고민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오늘은 나른한 오후라서 간식거리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번 과자를 먹을 수도 없다고 생각한게 과자와 다를바 없는 튀김이었다. 일단 튀김 재료로는 고구마 큰 것 하나와 냉동실에서 오징어를 꺼내 해동하여 사용하였다. 부침개를 할 때 시판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서 쓰는데 마침 최근 튀김가루가 있어서 간단하게 기름 넉넉히 둘러서 만들어 보았다. 고구마는 잘 씻어서 껍질을 까지 않고 동그랗게 채 썰어 두었다. 오징어도 길쭉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두었다. 튀김가루에도 대략 가미가 되어 있어서 밀가루를 사용.. 2024. 2. 12.
프렌치 토스트에 양배추 당근 샐러드, 휴일 브런치 추천 휴일 아침에는 뭔가 좀 색다른 걸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남편은 빵을 좋아하지 않고 아이는 야채를 좋아하지 않지만 왠지 아침에는 채 썬 양배추가 들어간 프렌치 토스트에 우유 한잔 원샷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나는 간헐적 단식중이라 아침겸 점심으로 11시에 먹지만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라면 한번은 손이 덜 가니까.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만들기 시작! 채칼을 쓰면 더 가늘게 자를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관계로 심혈을 기울여 채썬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마요네즈 1스푼, 설탕 반스푼, 식초 조금을 넣고 야채 식감이 살아있게 휘릭 섞어주었다. 우유와 달걀을 1:2로 넣고 섞어준 다음 식빵을 10 이상 담가 둔다. 식용유를 두르고(버터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달군 프라이팬에 식빵.. 2024. 2. 12.
엄마표 햄계란치즈 토스트 허니머스타드 넣어드세요 적당히 구운 빵만큼 구미를 당기는 것이 또 있을까 싶다. 여기에 햄치즈계란의 짭조롬한 기름맛이 더해지면 모두가 아는 맛이지만 대개는 좋아하는 맛이다. 바삭하고 폭신하고 쫄깃하고 고소하고 짭조롬한데 부드럽다. 아침을 먹지 않는 내게는 미뤄둔 숙제같아서 주말 늦은 아침에는 꾀가 난다. 그래도 남편과 아이는 아침이 필요하니 냉장고를 열 수밖에. 아침 메뉴는 토스트로 정했으므로 필요한 재료를 빼두었다. 아쉽게도 이번 토스트는 야채를 생략하고 단백질에 집중하기로 했다. 나는 양배추 썰은 것을 곁들여 먹었고 남편과 아이에게는 사과를 깎아주었다. 햄계란치즈 토스트 재료 : 우유식빵, 6장, 계란 3개, 햄, 치즈 3장, 우유 원래는 프렌치 토스트처럼 식빵을 적셔서 구울 생각이었지만 따로 우유를 마시는 것으로 하고 빵..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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