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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회사 시작하기2

디자이너에게 영감이란 'Inspirability' 창의, 창조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게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분위기가 참으로 반갑기는 하지만 조금은 언제는 창의나 창조가 중요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어요. 얼바전 읽었던 [리뷰 보러가기]에서도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편집자 등의 장작활동을 업으로 삼은 이들의 이야기가 등장했었는데요. 이번에 읽은 는 조금 다른 관점을 가진 책입니다. 가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사업을 하는 CEO들의 이야기였다면 는 대부분이 디자인관련 회사의 대표이면서도 디자이너로서 등장합니다. 이들 40명의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영감을 받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작품일부와 그들의 취향을 드러내기도 해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하고 기존의 틀과는.. 2013. 8. 9.
내 작은 회사 시작하기, 그 솔직한 인터뷰 작년 가을에 나온 책이니까, 아마 그 때 리타도 나름 고군분투 노력이라는 걸 많이 할 때일겁니다. 부담이나 책임 빡빡한 계획과 생각하지 못했던 비용들... 어렴풋이나마 이 책을 SNS에서 스쳐 보기도 했던 것 같아요. 워낙 창업과 관련한 이슈가 많았던 작년이어서 그랬을 지도 모르고 창업에 관심있는 지인들을 많이 알기에 그랬을 지도 모릅니다. 소설이나 동화책이 관심을 기울이면서 창작에 대한 욕구, 글쓰기에 욕심을 부리고 있는 즈음이라 그런지 도서관에서도 글쓰기 관련 책을 몇 권 주룩 주룩 읽다가 이 책 를 발견했습니다. 이 작은 회사들도 창작을 메인으로 삼은 것들이어서 너른 의미로는 같은 바운더리의 책을 잘 읽었다고 할 수 있겠어요. 내 작은 회사 시작하기_정은영_디자인하우스_2012 기획부터 인터뷰를 해.. 201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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