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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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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 수상했습니다.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 수상했습니다. 리타가 그동안 쭉 관심을 가진 주제를 올해에는 꼭 책으로 내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카카오 브런치 플랫폼의 브런치북 프로젝트 공모에 도전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작가신청부터 했습니다. 작가가 되야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데 혹여라도 작가등록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또 찾아봐야했죠. 다행히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3월 한달간의 프로젝트 기간동안 라는 제목으로 15편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원래는 문화기획을 중심으로 글을 써볼까 하다가 제게 문의했던 분들의 관심거리는 공간을 운용하면서 작은 공간에서의 문화활동이 많다는 것을 떠올려 구체적으로 접근해보았습니다. 문화기획이나 문화공간운영의 강연에서 느꼈던 아쉬운 점이 2시간 내외의 시간동안 제..
'누구나 할 수 있는' 문화기획 수업을 마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문화기획 수업을 마치고 지난 봄 리타에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곳,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거든요. 축제기획, 문화공간행사기획, 간담회 운영과 서비스 기획, 해외 라이센싱 공연 기획 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가진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문화기획한다면서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이렇게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리타가 쓰일 수 있는 곳이 없는지, 그럴 역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 중 하나가 작은 기업의 공간, 브랜딩에 관한 강의 요청이었습니다. 신촌과 대학로에서 작은 모임을 운영하면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정말 부지런히 열심히 일하는 문화예술기획자들을 지켜보았던 경험을..
캘리그라피 배우기, 마음가짐과 준비가 반이었네요. 작년 얼반소울 문화디렉터로 있으면서 한 캘리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미니님이 회사 문화활동 중 하나로 당시 제가 있던 공간에서 캘리 강좌를 열어보자고 하셨던 게 계기였습니다. 원래 갤러리 대관을 알아보러 오셨었는데 인상도 좋고 너무 밝은 모습이 기억이 나서 (대관은 못하게 되었지만) 모시게 되었죠. 이렇게 보면 사람의 인연은 참 사소한 곳에서 알지 못하게 만들어지는가봅니다. 이전 배태랑 작가님과도 캘리 수업을 진행하던 차라 캘리그라피 수업에 흥미가 높았던 탓도 있지만 여자선생님의 섬세한 캘리 수업은 또다른 자극이었어요. 펜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먹과 붓을 사용해서 특유의 붓터치를 살려 미묘한 손놀림가지도 표현된다는 생각에 인상적인 캘리 수업이었습니다. 그동안 펜이나 붓펜으로 깔끔한 캘리에 매료되어있었..
문화마케터가 되고 싶은 고2로부터 메일이 왔어요. 리타블로그가 오래되지 않았고 글도 많지 않으며 내용도 훌륭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문화기획, 전시기획 혹은 문화예술그룹과 워크샵, 소개했던 예술가들의 이름으로 검색되어 들어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민망하게도 관심 블로그로 소개해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러고보면 이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새로운 기회를 갖은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강연이나 기고요청이 오기도 하고 전시나 공간운영에 대한 자문요청도 받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드리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모처럼 트위터에서 멘션이 왔습니다. 이제 고2가 되는 학생이 장차 문화마케터가 되고 싶다고 몇가지 묻고 싶다고 말이죠. 리타 트위터 @feeloshophy 별다를 것 없는 회신이었지만, 자기 꿈을 구체적으로..
문화기획을 궁금해하는 분들께 다들 한번씩은 해보는 구글에 자기 이름 검색, 저는 이름이 흔한 이름에다가 유명한 분들이 계시기도 해서(이름은 물론 성까지 같은 장효진이라는 배우와 보컬트레이너가 계시죠) 쉽게 이름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문화기획 장효진'이라고 검색해보니 그 동안 강의하거나 준비했었던 문화기획과 관련된 글이나 안내가 검색되었어요. 그 중에 올 봄에 진행했었던 '문화기획 입문', '문화기획입문 _스토리텔링' 등의 내용이 올라왔더군요. 또 그 후기가 적힌 페이지가 있어서 반갑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설마 제게 그러신 건 아니겠지요? 이었습니다.(http://yourteammates.blogspot.kr/2013/04/blog-post_9.html) 가볍게 입문이라고 풀어보았던 첫번째 강연과는 ..
지성은 작가가 전시를 대하는 태도 지성은 작가를 알게 된 것은 일년이 조금 더 된 듯 합니다. 서양화를 전공하고 주로 드로잉작품을 하지만, 최근에는 연극배우로도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멋진 작가입니다. 조근조근한 말투, 차가운듯한 시선처리에 첫인상은 다소 가까이 하기가 어렵겠다 싶지만, 우비소녀복장으로 흐느적 춤을 추는 동영상을 찍는 등의 의외의 모습을 맞딱뜨리게 되면 어느새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어지는 사람입니다. 그의 세심한 선들의 조합으로 탄생한 드로잉작품들은 마치 컴퓨터로 그린 것 같이 비뚤어지거나 튀어나와서 헝크러진 선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에서 똑떨어지는 하나의 생각을 주워담게 만듭니다. 이번 전시는 그의 드로잉레시피, 드로잉쿠킹에서 나아가 음식을 생활로 대하는 주부들의 이야기로 확장되었습니다. 주부는 여..
가을 우리끼리 랄랄라 우클렐레 가을이 익어가는 무렵 우리끼리 이름지은 5형제가 뭉처 작은 음악회를 가졌어요. 이름하여 바로 '보라는 감동이었어' 콘서트. 보라보라의 그도안 갈고 닦은 기타실력을 즐기자는 기존 목표에 구원투수 감동의 우쿨렐레연주와 생목열창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뒤풀이는 기획을 맡았던 손솜씨의 불참이 괘씸한 관계로 염장을 위한 대학로 숨은 분식점의 내공있는 순대볶음과 떡볶이로! 즐거운 한때 이런 날이 있어서 우리가 숨쉬고 살아지는 건 아닌가 합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할게요. 감동, 보라보라!
'문화기획 입문 1. 놀이와 스토리텔링' 모임 안내 '문화기획 입문 그 즐거운 시작'(참여해주신 예영님의 리뷰 글 http://blog.naver.com/pa_terra/140183621792)이라는 모임을 통해 화두를 던져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던 것들 중 몇몇 가지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조금 더 깊이있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여기에 참여자들이 직접 자기가 생각하는 기획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그 부분을 함께 발전시켜보는 시간도 가져보려고 해요. : 4/1 (월) 저녁 7시-9시 : 신촌타프 [마포구 노고산동 33-12번지 지하1층, 신촌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신촌동물병원 골목으로 150미터가량 언덕 끝부분까지 올라오시면 왼편에 total art festival이라고 적힌 하얀 간판!] : 2만원, 위즈돔을 통해 신청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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