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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문화 브랜드 리뷰/tv 방송 리뷰63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설우재를 어떻게 속시원하게 멱살을 잡지? 드라마 좀 본 사람들은 안다. 누가 나쁜 놈인지. 지난 월요일 소리소문없이 시작한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갑질하고 비열하고 안하무인인 나쁜 놈들을 향한 사이다 폭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기자 서정원이 주인공인 멜로추적스릴러 드라마다. 월화 드라마 명맥 흐름이 좋지 못한데다 전작 시청률도 저조한 탓에 시청률 스타트는 2%대로 저조한 시작을 보였지만 장승조의 속 뒤집어놓는 흡입력있는 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반전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주연을 맡았다. 김하늘은 잘나가는 방송국 기자로 승진을 앞두고 몸을 사려야 하는 때에 하필 인생일대 큰 사건에 휘말린다. 부잣집 아들인 남편 장승조는 겉으로는 부드럽기만 하지만 뭔가 찜찜한 느낌을 제대로 연기하고 연우진은 옛 연인인 .. 2024. 3. 22.
[드라마 리뷰] 내 남편과 결혼해줘, 유지혁 부장 나인우가 따숩다. 드라마 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고 있다. 복수를 위한 여주인공 강지원의 멋진 역공은 전 남친과 거짓 단짝 친구의 결혼식으로 끝을 향하는 듯 하다. 게다가 순애보 유지혁 부장의 고백에 강지원은 두번째 인생의 행복한 날을 꿈꾸게 되었다. 아무래도 달달해도 너무 달달해서 드라마 좀 보았다 싶은 사람들은 불안해질 것이다. 유지혁 부장과 꽁냥거리는 강지원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시청자들도 덩달아 설레기는 했지만 말이다. 강지원에게 처음 반한 어린 대학시절의 발을 디딜 땅이 없다는 말을 가슴에 담아두고 두 번 사는 삶에서 조차 조심스러운 유지혁이라니. 드라마 초반 엄금진 순애보 부장인 유지혁역으로 캐스팅된 나인우에 대한 우려가 좀 있었다. 그가 출연하는 에서 허당, 빙구 캐릭터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적.. 2024. 2. 6.
[드라마 리뷰] 재벌X형사, 색깔 논란? 등장인물들의 황금과 청렴 과연 섞일 수 있을까. 새로운 재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수사물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바로 다. SBS에서 금토 10시 16부작으로 내놓은 드라마로 첫 스타트가 좋다. (웨이브, 디즈니+ OTT서비스에서도 볼 수 있다.) 중박은 치는 범죄 수사 드라마에 똘끼에 재력, 인맥, 지능 능력치 최상인 캐릭터가 만났으니 통쾌함이 제곱이 될 것같다. 그래서 제목에도 곱하기(X)가 있나보다. 드라마는 원작이 따로 있다. 러시아의 인기 시리즈인 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원작도 제목이 은수저다. 실버스푼은 2014년 러시아 채널1에서 시청률 40%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있었던 경찰 드라마다.(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고르'라는 철부지가 경찰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었고 우리나라에서 러시아 드라마 판권을 산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트.. 2024. 1. 29.
내남편과 결혼해줘 Vs. 아내의 유혹, 막장 드라마의 복수의 법칙 이번 주 월화드라마 8회는 보는 시청자들의 얼굴이 다 화끈할 정도였다. 이미 알고 있는대도 속이 부글구블 끓는다. 강지원을 두고 박민환과 정수민의 막장 불륜이 본격적이고 노골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각성한 주인공이 복수의 칼날을 갈아도 착한 심성때문에 주춤하는 사이 나쁜놈들은 그들대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에 주저하던 마음을 추스리게 된다. 막장으로 치닫는 장면을 보고나니 문득 15년 전에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던 SBS일일드라마 이 떠올랐다. 그 당시 주인공인 장서희가 착하고 조용하던 구은재에서 부잣집 딸 능력자인 민소희가 되어 사이다 복수를 시전하는데 딱 점하나 찍고 칼단발만 했을 뿐인데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말이 많았다. 복수물답게 일상에서 이뤄질 수 없는 범죄를 다룬 것은 물론 탄..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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