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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문화 브랜드 리뷰/만화 웹툰35

캐치티니핑 젤리 4종, 내맘대로 순위를 매겨보자면 캐치티니핑 젤리 인기가 높다보니 편의점에서 잘 찾기도 힘들고 4종 세트를 한꺼번에 사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에서 구입하려고 보면 편의점 가격에 웃돈을 붙여서 사고 거기에다 배송료까지 물어야 한다. 한창 유행했던 포켓몬빵 띠부실처럼 띠부실 상술때문에 편의점에서 아이에게 방글핑 젤리 한 두개씩 사주었는데 그마저도 잘 찾기가 어려웠다. 게다가 방글핑이나 하츄핑은 잘 보이는데 다른 캐릭터 젤리는 눈에 띄지 않았는데 마음먹고 아이가 한꺼번에 다 갖고 싶다고 간청을 해서 연말연시 기념으로 한세트를 웃돈을 주고 배송비까지 물어서 거의 두배 가격으로 사다주었다. 캐치티니핑 4종 젤리 패키지 모습인데 포장 뜯기 전 사진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캐릭터는 하츄핑, 발레핑, 조아핑, 방글핑으로 4개 캐릭터로 되어 .. 2023. 1. 4.
캐치티니핑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룹캐릭터의 확장성 바른손, 손오공처럼 완구업체가 후원,제작하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아이들은 캐릭터 장난감과 인형을 구매하는 것이 전통 캐릭터 시장의 룰처럼 여겨진다. 콘텐츠 중심으로 본다면 오히려 멀티유즈에 속하는 프랜차이즈 상품의 제조사가 원천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트랜스미디어 전략으로 본다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다. 물론 영세한 봉제공장의 경우, 제품을 만드는 비용 외에 홍보나 마케팅 나아가 브랜드가 되는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비용을 감당하는 것은 언감생심일 수도 있다. 어쩌면 거대한 산업 속의 하나의 영역에서 정확하게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기적관점에서 볼 때, 고유 캐릭터의 IP(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널리 공유.. 2022. 5. 18.
신과함께 (저승편),착하게 살아야겠다 신과함께 (저승편),착하게 살아야겠다 주호민 작가는 어쩌다가 '파괴왕'이 되었을까. 그의 작품은 이렇게 따뜻하고 인간미가 풀풀 나는데 말이다. 의 단행본을 우연한 기회에 읽게 되었다. 평소 웹툰을 즐겨 보는 편인데도 유독 주호민 작가의 작품은 볼 기회가 없었다. 웹툰이 기원인 작품을 단행본으로 보는 것이 그 나름의 맛이 있겠으나 나는 아무래도 몰아보는 주행도 아닌, 한주 한주 감질나게 기다리며 댓글까지 정독해가며 봐주는 것이 재미다. 그래도 단행본은 시선을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몰입을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스토리도 더 보이고 캐릭터도 잘 보인다. 구석구석 그려진 그림부터 미처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도록 체화되어있기에 읽는동안은 강력한 느낌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아무래도 검.. 2017. 7. 18.
[웹툰] 아수라발발타, 모두 다 이루어지길! [웹툰] 아수라발발타, 모두 다 이루어지길! 한껏 해리포터 볼 때는 이런저런 주문에 관심이 있었는데, '아수라발발타'라는 말은 어딘가 모르게 익숙하면서 그 뜻이 뭔가 싶은 말입니다. 잠깐 찾아보니, '모두 다 이루어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리쌍이나 이박사 같은 가수들의 같은 제목의 노래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정체성이 아직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종교 관련하여 여러 사람에게 이런저런 질타를 받기도 했는지 10회 쯤에는 작가 현마담의 해명 글이 올라오기도 했던, 웹툰 를 보고 간단히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악귀로까지 보이는 에 등장하는 자신이 신령이라고 하는 캐릭터는 일반적인 신이 아닙니다. 또한 는 무당을 소재로 한 웹툰이지만 포커스는 종교가 .. 201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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