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동 칼국수1 명동교자, 엄마랑 아빠랑 데이트코스 명동교자, 엄마랑 아빠랑 데이트코스 시원한 냉면 한그릇에 달달한 팥빙수로 후식을 하면 딱 좋을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명동에 갔다면 왠만해선 그냥 지나치기 힘든 곳이 있는데요. 바로 명동교자입니다. 남산 구경도 하고 전시도 보고 내려와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이만한 메뉴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배부르고 맛있었던 칼국수입니다. 예전 5500원인가 할 때 와서 먹었는데 벌써 가격이 많이 올라서 만두하나 칼국수 하나 시켰더니 18000원이더군요. 그래도 그 맛과 비주얼은 그대로였어요. 특히 감칠맛나게 매운 생김치도 말이죠. 데이트하는 연인도 많이 들르는 곳이지만, 혼자 와서도 후루룩 먹고 나가는 곳이 명동교자입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 애매한 시간에 들러서 다행히 줄은 서지 않았지만 그래도 홀은 꽉 차있어.. 2015.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