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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타래3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완소 문화공간 리타의 '문화예술과 가까운 생활' 오픈캐스트 2회 발행했습니다. [확인하러 가기] 들어가셔서 구독신청도 해주세요~ ^^ 이번에는 이라는 제목으로 발행했어요. 리타가 좋아하는 공간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홍대, 신촌, 문래동, 강남의 멋진 공간들을 소개해드려요. 물론 이미 유명한 곳들도 많이있지만 그 공간만의 특징들이 있어 공간을 운영하고 문화기획을 하는데에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http://ritachang.tistory.com/310 http://ritachang.tistory.com/134 http://ritachang.tistory.com/314 http://ritachang.tistory.com/322 http://ritachang.tistory.com/331 http://.. 2014. 3. 13.
포토그래퍼 케이채의 작품을 빌려드립니다! 리타가 좋아하는 포토그래퍼 케이채님의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케이채님은 문래동 사진공간 빛타래를 운영하고 있는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동안 작품들은 삶 속에서 반짝이는 색을 찾는 그런 작품들이었어요. 지금 열리고 있는 전시도 그렇고 함께 출판한 에세이집도 그렇고 좋아하는 사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아쉬운 마음에 지난번 빛타래 방문에 엽서 몇장 업어오기도 했어요! 그런데 좋은 작품들을 좋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비하셨다는 소식을 접하여 이렇게 전합니다. : 케이채님 포토에세이집 -> 자세한 내용 : 케이채님의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이벤트의 변입니다. 확인은 https://www.facebook.com/kchaephoto 마음의 렌즈로 세상을 찍다 : 출간 기념 이벤트! 저는 늘 제 사진을 .. 2013. 11. 6.
빛을 엮어서... 문래동 '빛타래' 저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난시가 심한 눈을 안경이나 렌즈없이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은 일부러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무심히 지나치기에 좋은 시야를 가졌기 때문일겁니다. 사진은 그림과 달라서 보고싶은 것만 그릴 수는 없습니다. 눈앞에 놓인 장면을 한장의 사진으로 담아낸다는 것은 렌즈의 왜곡이나 찍는 이의 프레임의 위치로서 창작을 하도록 합니다. 하늘의 구름을 한 떼의 양으로 만들어 내거나 순진무구한 어린 아이의 눈 속에 수많은 방울방울을 끌어 내는 사진을 보면 실제하는 것들에서 전혀다른 감동을 얻게 됩니다. 늘상 보던 것에서 낯선 신선함을 느끼는 미학. 이렇게 가까이 있어서 더 실감나고 그래서 더 벅차게 하는 멋진 예술이 아닌가요. 사진을 좋아하는 네명의 작.. 201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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