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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풀2

레저로 열정색을 입힌 후풀hooful 다시 시작! 레저, 액티브 활동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난 후풀hooful 참 추울 적에 신촌에서 후풀 대표님을 만났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 후풀은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경쾌한 모임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로소에서 진행하는 여러 문화활동들을 후풀 플랫폼에 많이 올리고 후풀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다양한 모임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하셨어요. 비로소가 '마음을 움직이는 자화상', '드로잉 레시피', '마음을 잇는 꼴라쥬', 등의 예술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소규모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관련글 http://ritachang.tistory.com/259] 후풀 사이트 http://www.hooful.com/ 그런데 이번 개편에서 큰 변화를 보여주었어요. 후풀이라는 이름과 로고말고 모든 것이 바뀐 것.. 2013. 8. 26.
'모임중계 플랫폼' 온오프믹스, 위즈돔, 에브리클래스, 후풀 간단 비교 제작년 쯤 한창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대중으로 불어닥쳤습니다. 스마트폰 보급이 순식간에 기존 피처폰을 앞질러 가고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창업 붐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연, 학연 혹은 같은 직장을 다닌 이력을 통해 이메일리스트와 전화번호 리스트를 타고 예전 알고 지내더 지인들과 다시 근황을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십여 년 전 '아이러브스쿨'때 처럼 모바일로 더 강력해진 일상 감성 공유가 이뤄지게 된 것이죠. 처음에는 이렇게 시간과 공간의 공백이 커져버렸지만 다시만나게 된 예전 지인들이 반갑고 또 그들의 근황을 들을 수 있어서 여간 기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몇시에 일어나서 무얼 먹고 어떤 영화를 보고 또 어느 회사에 다니고 어떤 업무로 어디에 외근을.. 201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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