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효진의 문화기획/좋은공간이야기

5월 최신, 문래동 대안공간의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반응형

문래동은 시간이 따로 흐릅니다. 여기에서 만나는 분들의 인상은 한결같이 밝은 미소를 가졌고 걸음걸이는 반박자 느린듯도 합니다. 실제는 그렇지 않겠지만, 느껴지는 것이 그러하니 다소 밑지는 일에도 허허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리타가 문래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여유'입니다. 척박하고 힘든 삶이라고해도 그 안에서 만족과 여유와 기쁨을 찾아내는 재주가 있다면 참 살아가기 쉬운 것이 또 인생이 아닐까해요. 아직 살날이 더 많이 남았겠지만요.

 

문래동에도 봄이 지나고 곧 여름이 슬며시 다가오려나봅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문화이벤트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혼자만 챙겨다니다가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몇가지 소개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앞으로 마음에 드는 행사들이 있으면 종종 올려보려구요.

 

 

5월 19일 토요일에는 문래아트미트사운드프로젝트

대안공간 <문>에서 열립니다.

 

이름이 다소 길기는 한데 이걸 영어로 적으면 또 그럴싸합니다. ArtMeetSound project! 말그대로 예술과 음악이 만나는 자리인 셈이죠. 지난 달에는 행위예술이 주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달에는 재즈와 국악퓨전 등 다채로운 음악이 선보일 예정인 듯합니다.

 

 

홍보 엽서의 출연진 소개를 옮겨 보자면,

[-- 림지훈]: 전 아소토 유니온 건반, 프로듀싱

              현재 소울/훵크ㅐㄴ드 펑카프릭&부슷다으 프론트맨

              2006년 1집 <One>으로 제 4회 한국 대중 음악상 <올해의 최우수 아랜비&소울>수상

              2008년 EP <너무합니다 2008>발매

[-- 잠비나이]: 부딫힘과 어울림, 이를 통해 생성된 새로운 음악

              전통음악연주자로서 가지는 사고의 '재배치'를 통해 구현되는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예술집단 잠비나이는

              국악을 성공한 동창생들인 이일우, 김보미, 심은용이 모여일어진 팀으로 2010년 첫 선을 보였다.

[-- 황보령]=SmacSoft: 뉴욕의 Pratt Art Institute 를 졸업한 촉망받는 아티스트이자 한국 여성대중음악 뮤지션 중 가장

              음악적으로 주목해야 될 창작앨범을 생산

              2010년 12월 발매된 4집 <MANA WIND>는 "황홀경으로 안냏는 신비한 에너지", 압도적인 예술성",

              " 소리라는 물감으로 시공간의 캔버스에 펼치는 그림"이라는 평가를 이끎

[-- ALLY] : 앨리, 2006년 11월 3인조로 결성, 2012년 네번째 디지털 싱글 '파' 발매

 

 

 

 

 

대안공간 <문>은 문래 예술 창작촌의 무노하예술단체 <보노보C>가 운영하는 공간으로 2011년 4월에 실험적으로 오픈하여 문래 작가들의 열린 작업공간으로 사용하였으ㅕ, 2011년 8월 공식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매달 셋째주 주말 오후 7시에 정기적인 문화행사 문래 ArtMeetSoun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독립장편 다큐멘터리 <몽상골목>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에서 상영회를 통해 공개됩니다.

 

 

2012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상영(90분)과 정호윤 감독과의 대화 그리고 간단한 음주로 이어지는 편안한 자리가 될 거에요~ 정다방 프로젝트는 문래동 주민들과의 친밀한 소통과 더불어 외부 언론에도 소개가 되면서 비교적 많이 알려진 공간입니다. 리타도 예전에 포스팅을 한 번 하기도 했죠. 매주 월요일에는 쌈디가 출현하는 Mnet의 프로그램 녹호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평상시에 전시와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니 정다방 페이스북 페이지나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정다방 프로젝트 www.jungdaba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