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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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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가게하나열겠습니다] 시작부터 마지막을 생각하자 [작은가게하나열겠습니다] 작은가게 생명주기 작은가게에도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단지 얼마나 오랜 기간을 잘 운영할 수 있는가의 차이일 뿐입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이 업종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평균 수명이 대략 5년 정도라고 합니다. 그 중 80퍼센트는 3년 내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꾸역꾸역 계약기간을 버티는 경우도 있으니 아마 이 평균도 잘되는 장수가게들이 끌어올린 수치가 아닐까합니다. 작은가게라서 물리적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부가가치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안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가치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도록 어떻게 공간에 잘 뿌리내릴 수 있을 지 고민해야 합니다. 혹시나 건물주인과의 갈등 등 여러가지 내부/외부적인 요인으로 이전을 하게 된다고 해도 ..
일상을 문화로 채우다, 거리를 바꾸는 작은가게 거리를 바꾸는 작은 가게, 일상을 문화로 채우는 공간들 사실, 문화로 채우는 공간이라는게 공간만 놓고 본다면 재미없을 때가 많습니다. 독특한 컨셉으로 꾸며진 공간도 한두번이면 금새 흥미가 달아나기 때문에 공간만의 매력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곳을 자꾸 찾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거나 그곳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싶거나 그곳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것, 공간을 채우는 문화라는 것은 그 공간과 방문하는 사람의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말의 시작이 사람들이 일부러 만들어낸 무언가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본다면, 문화를 토대로 유지되는 공간은 당연히 사람들이 서로 작용-반작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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