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드라마1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이탕 말고 송촌, 정의 이후의 인간 공개된 지 좀 지났지만 리뷰로 남겨볼만 한 콘텐츠는 종종 리뷰를 써 볼 생각이다. 캐릭터가 살아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은 비록 시간이 지난 후 보더라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다.이번에는 이다. 주인공은 이탕이라는 대학생이고, 주인공과 대립각을 세우는 캐릭터는 장난감이라는 형사가 등장한다. 원래 동명의 웹툰을 실사화 한 드라마다. 독특한 이름처럼 원작은 4컷만화같은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시니컬한 연쇄 살인 이야기를 풀어내어 그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이번 리뷰는 탕이나 난감이 아닌 송촌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리뷰를 작성해보았다. 1. 정의의 이름으로 태어난 괴물, 송촌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정의와 우연, 그리고 윤리의 경계를 탐.. 2025.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