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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3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이탕 말고 송촌, 정의 이후의 인간 공개된 지 좀 지났지만 리뷰로 남겨볼만 한 콘텐츠는 종종 리뷰를 써 볼 생각이다. 캐릭터가 살아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은 비록 시간이 지난 후 보더라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다.이번에는 이다. 주인공은 이탕이라는 대학생이고, 주인공과 대립각을 세우는 캐릭터는 장난감이라는 형사가 등장한다. 원래 동명의 웹툰을 실사화 한 드라마다. 독특한 이름처럼 원작은 4컷만화같은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시니컬한 연쇄 살인 이야기를 풀어내어 그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이번 리뷰는 탕이나 난감이 아닌 송촌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리뷰를 작성해보았다. 1. 정의의 이름으로 태어난 괴물, 송촌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정의와 우연, 그리고 윤리의 경계를 탐.. 2025. 11. 5.
[드라마] '나쁜 엄마', 누가 이 여자를 독하게 만들었나. 무슨 영화 보는 줄 알았다. 일단 조진웅과 최무성 배우의 선악이 마주한 장면의 긴장감이나 정웅인과 라미란 배우의 계급의 경계를 두고 마주한 장면에서 이 드라마가 가진 서사의 핵심 갈등이 2회만으로도 몰입감을 만들기 충분했다. 게다가 아이의 폭풍 성장으로 단숨에 성인 배우들로 본격적인 서사를 만들어 내더니 2화에서 돌연 주인공이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이번 주 예고편에는 주인공이 깨어난다. 정치와 재벌의 뒷거래와 그걸 가능하게 하는 떡검의 역할이 전형적이라면, 이러한 급전개는 그러한 정형성을 깨뜨리는 본격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주인공 강호, 수능날 아침 시험을 보지 않았고 그 날 엄마와 큰 갈등이 있은 후, 바로 다음 장면이 검사가 되었는데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감감하다. .. 2023. 5. 1.
또 오해영, 틀에 갇힌 남자와 틀을 깨는 여자 또 오해영, 틀에 갇힌 남자와 틀을 깨는 여자 30대 여성 취향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고 하더라도 이 드라마의 흡입력은 남다릅니다. 이미 여주인공 오해영으로 물망에 올랐던 김아중, 최강희보다 인지도 면에서 떨어졌던 서현진의 재발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tvN의 에서 오해영은 이제 서현진이 아니면 안되게 되었어요. 게다가 드라마만 찍으면 그 매력을 두 세배로 끌어올리는 에릭의 짠내 풍기는 연기만로 두 사람의 밀당을 계속해서 들여다 보도록 만듭니다. 물론 이 로맨스라는 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의 시작에 불과합니다만. 그렇다고 이 드라마가 젊은 남녀의 3-4각 관계의 그저 그런 로맨틱 드라마였다면 이렇게까지 호들갑스럽게 리뷰를 쓰고 앉았지 않았을겁니다. 스치듯 지나가는 이유들을 대보자면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매력적.. 201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