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아1 [전시] 모노드로잉, 배태랑 & 예아 두번째 전시 [전시] 모노드로잉, 배태랑 & 예아 두번째 전시 비로소가 배태랑과 예아의 두번째 모노드로잉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한 사람은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또 다른 사람은 이미지에서 텍스트로 서로를 물들이는 느낌이 들었던 전시입니다. 잉크와 먹물이 경계를 나누지 않고 번지듯 두 사람의 작품을 통해 사랑이나 친구같은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교동의 카페 다카포(https://www.facebook.com/cafedacapo45141)에서 12월 한달을 채운 전시였습니다. 다카포는 모노드리옹과 같은 기획 전시뿐만 아니라 유명 뮤지션의 인터뷰와 촬영, 프로와 아마추어의 공연 대관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새로운 일정은 페이스북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홍예슬(예아)작가.. 2018.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