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류 멸망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란 '빛나는 눈'을 가진 '시저'는 드러내 놓고 주인공 침팬지를 규정합니다. 바로 인간이 아닌 다른 유인원이 지혜에 눈을 떠 새로운 지구의 정복자가 되었다는 것이죠. 저는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불편함이나 섬뜩함을 우리가 미개하다고 여기는 다른 생물에 의해 언젠가는 밀려날 수 있다는 각성 혹은 반성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카이사르 [Caesar, Gaius Julius] 갈리아를 정복했으며(BC 58~50), BC 49~46년의 내전에서 승리해 딕타토르(독재관)가 된 뒤 일련의 정치적·사회적 개혁을 추진하다가 귀족들에게 암살당했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이름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까지도 그리스도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카이사르를.. 2011.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