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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문화 기획302

혈당관리 저당 식품, 저당 간식 종류 잘 따져보고 먹자 최근 CU 편의점의 라라스윗 저당 아이스크림이 유행이다. 혈당관리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관심갖고 있는 주제임에는 틀림 없다. 혈당을 높이는 것은 인슐린의 작용과 더불어 다른 당을 더 섭취하려는 욕구가 생겨서 살이 찌는 체질이 되기 쉽다. 몸에 흡수가 빠른 단당류는 그만큼 소화도 쉽고 그만큼 공복감을 느끼기 쉬운 이유다. 그래서 혈당을 천천히 많이 올리지 않는 음식을 섭취할 경우, 혈당 변동이 적어 음식 섭취를 절제할 수 있고 그만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저당 식품 선택 기준은 영양소 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1. 통곡물 : 현미, 귀리, 퀴노아 등 정제가공이 덜 된 곡물이다. 이런 음식은 섬유질이 많고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그만큼 혈당을 천천히 높여주어 혈당 관리에 좋.. 2024. 2. 19.
16시간 간헐적 단식 시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커피, 음료, 제로콜라 간헐적 단식은 음식물 섭취를 일정시간 제한하여 소화기관을 쉬게 하고 혈당을 조절하여 체내 지방을 연소시키는 시간을 주는 건강관리, 다이어트 방법이다. 아침식사의 영어 Breakfast는 '단식을 깨다'라는 의미다. 전날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공복을 깨는 음식을 아침식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날씬한 사람들이 늘 하는 말로 '6시 이후로는 먹지 않아요'는 다음날 아침 8시 정도 아침을 먹는다면 대략 공복이 14시간 이상 되기 때문에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었던 셈이다. 16:8 간헐적 단식은 이보다 단식 시간을 조금 더 늘려서 하루 두 끼를 먹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해서 살이 무조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체질에 따라 활동량에 따라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식생활에 비해 클.. 2024. 2. 19.
[책 리뷰] 저 게으름뱅이는 무엇이든 잘한다, 일잘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머리가 복잡해서, 무엇인가 더 잘하고 싶어서 밤잠 못자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붙잡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일단 내려 놓으라. 게으른 구루인 로런스 쇼터와 마갈리 샤리에가 이야기하는 게으름뱅이는 공간을 만들고 여유를 즐기도록 마음을 놓아둘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아몰랑', '어쩌라고'를 시전하는 무책임하고 더럽고 이기적인 게으름뱅이가 아니라 너무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손해보고 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잠시 쉬고 숲을 보라는 조언인것이다. 게다가 는 책의 내용과 책을 풀어내는 형식이 일치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게으름, 비움, 멈추기, 감각에 충실하기, 놓아버리기를 이야기하면서 빼곡한 텍스트로 책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심플한 그림으로 천천히 자기 호흡으로 책장을 넘기며 글쓰고 그린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갈 수.. 2024. 2. 17.
[책 리뷰] 기획의 정석, 20만 부 팔릴만한 책인가? 10가지 기획 습관 시리즈로 20만부나 팔린 것이면 이미 검증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여러 마케팅 바이블 서적, 저명한 학자들의 이론서들보다 쉽게 쓰인 책이지만 그 책들에서 얻을 인사이트를 실제에 적용한 경력자의 조언이 따숩다. 일단 이 책 기획스쿨의 이사 박신영의 을 읽고 나면 내가 써야 할 기획서의 주제부터 다양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지은이가 공모전으로 혼수를 마련했다는 독특한 이력과 최고 광고기획사 경력에 기획 전문 교육기관에 몸담은지 오랜 시간이라는 내공이 담겨서 그럴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 중간중간 자신의 소재에 책의 사례를 적용해보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그래서 강의 필기하듯 나중에 써먹기 좋을만한 것들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기획 관련 사업도 하고 관련 업무로 직장생활을 해 보아..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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