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이스북 웹툰1 [웹툰] 그것들의 생각, 사물에 옮겨놓은 우리의 감정들 [웹툰] 그것들의 생각, 사물에 옮겨놓은 우리의 감정들 Cho의 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산, 전화기, 빵과 같은 사물들에 얹힌 짤막한 이야기입니다. 웹을 통해 손 맛 들어간 그림과 글을 통해 독자들의 감성을 건드린다는 측면에서 웹툰과 닮았지만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웹툰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thingandthink) 색연필로 비뚤비뚤 그린 것 같은 그림에는 역시 비뚤비뚤한 손글씨가 담기고 그 짧은 글과 사물의 모습은 왠지 마음을 찡하게 만들어냅니다. 웹툰으로 치자면 일상툰, 감성툰 쯤일텐데, 광수생각이 그러했고, 이미 포털 웹툰의 일상툰들이 웹툰 초기시절부터 비슷한 울림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그 웹툰들은 일정 정도 약한 서사.. 2015.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