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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행복하게 살기/여행& 맛집154

산본 가족모임 추천 우루루 중국요리 전문점, 베이징덕 눈으로 먼저 먹어요 오랜만에 가족 모임을 했다. 날씨가 더워지고 집에서 저녁상을 차리려면 이래저래 신경쓸 것이 많다.  그렇다고 음식솜씨가 탁월한 것도 아니다. 중요한 가족모임이 있다면 차라리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평소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먹으며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것도 좋다.  산본 '우루루'는 특별한 저녁 모임 장소로 괜찮다. 중국 요리는 일단 호불호가 크지 않은데다 깔끔한 실내 분위기가 모처럼의 모임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다. 직원들도 조용히 센스있게 서빙을 잘 해주는 편이다.   우루루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산본역 바로 앞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다. 다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주차가 다소 어렵다. 공영 주차장도 만차인 경우가 많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산본역 주변 이마트나 롯데피트인 같은 쇼핑몰에 주.. 2024. 7. 17.
노을캠핑장, 노을 맛집 캠핑 아이와 함께 캠핑 후기 주차부터 명당자리까지 지난 봄 다녀온 노을캠핑장 포스팅을 이제 올린다. 노을캠핑장은 한강변에 자리한 캠핑장인데 한강옆이 아니라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조금 덜하기는 하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이 매력 요소로 작용한다. 이름에 걸맞게 캠핑 사이트에 노을이 질 때 풍경이 제법 근사하기 때문이다.  노을 캠핑장 이용방법 노을 캠핑장은 매주 월요일 휴장하고 예약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전기사이트는 13000원이고 일반사이트는 10000원이다. 노을캠핑장은 전체 ABCD구역으로 나뉘는데 전기배선이 없는 일반사이트는 C구역이다. 한바퀴 돌아보니 ABCD구역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다음에는 다른 사이트로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을캠핑장은 노을공원으로 크게 둘래길이 있고 안.. 2024. 7. 16.
새솔동 치킨 맛집 공만 치킨, 맛과 친절로 예스키즈존 새솔동에 웬만한 치킨집은 다 있지만 그 중에서 배달시켜 먹지 않고 매장에 가서 먹으려면 가는 치킨집 중에 공만치킨이 있다. 공만치킨 송산점은 수변 산책로에 있어서 가족 산책을 했다가 들르기 좋다. 차로변에 있지 않아서 날이 좋은 날은 매장 앞에 테이블을 내어 놓고 먹고 마실 수 있는 왁자지껄한 편안한 분위기의 치킨집이다.   우리는 그래도 바깥보다는 매장 안 가장 안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아이는 맨발 벗고 소파처럼 벽에 붙박이된 의자에 앉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치킨을 먹고 남편과 나도 적당히 매콤한 맛과 달콤한 양념이 특색인 시그니처 치킨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공만치킨은 공들여만든치킨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공만치킨은 오미치킨이라고 교촌치킨처럼 얇은 튀김옷에 특유 소스르 바른 양념 치킨이 메인이다... 2024. 7. 12.
광명 아브뉴프랑 계열사 치킨 맛집 치킨과 골뱅이 세트 추천 광명역 앞 아브뉴프랑 내에 입점한 음식점들 중 가 있다. 대기업의 계열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닭을 의미하는 계를 넣은 네이밍이다. 부암동 치킨 맛집이라는 부연 설명으로 내부 인테리어도 캐주얼한 호프집 컨셉에 맞춰 세련되면서도 분위기 있게 연출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아기자기하거나 과도한 마케팅 사인이 없어서 지인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치킨은 옛날 통닭스러운 비주얼이다. 얇은 튀김옷에 바삭하게 튀겨져 나오는 스타일이다. 치킨 후라이드 한마리 가격은 22000원인데 큰 편이다. 여기에 부암동 골뱅이 국수를 함께 구성한 친구세트를 먹었다. 친구세트는 골뱅이 국수 소(小)와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에 생맥주 두 잔 혹은 프리미엄 맥주 한잔(한병)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맥주는 시즌에 따라 .. 2024. 7. 12.
우동 가조쿠 탱글면발 깔끔국물 우동 맛집 여름엔 붓가케 우동으로 시원하게 즐겨요 아이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얌전히 있을 수 있을만큼 컸다. 휴일에는 여기저기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일이 많았으면 하는 욕심에 이번 휴일에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한양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한양대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와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다. 될 수 있으면 아이와 이야기거리를 만들고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 이번에도 전철을 한참을 타야 하지만 아이와 이야기도 하고 책도 보면서 주말을 뜻깊게 보낼 수 있다.마침 점심 시간대와 시간이 맞물리는 덕에 모처럼 아이와 둘이 외식을 하려고 마음 먹었고 고른 곳이 바로 우동 가조쿠다.   처음 찾아본 것은 한양대 앞 맛집이었다. 점심 메뉴로 간단하면서도 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이라 고민없이 고를 수 있었다. 다만 맛집이.. 2024. 7. 11.
관훈맨션, 인사동 데이트 올드 빈티지 레스토랑에서 경양식 눈으로 먹고 왔지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와 데이트겸 인사동 나들이를 다녀왔다. 모처럼 연휴라 에너지 안배를 위해 남편은 전략적으로 쉬었다. 나만 아이와 다녀왔는데 아무리 아이라도 여자들끼리라서 그런지 도심 데이트는 또 그만의 맛이 있었다.  어린이날을 맞은 5월의 날 좋은 주말, 거리에는 나처럼 아이를 데리고 나온 엄마 아빠, 외국인들, 노인들, 여자들, 남자들, 연인들이 넘쳤다. 애시당초 이 인사동 거리가 목적지였으니 거리 곳곳의 상점과 길가의 먹거리들을 구경하는 것에 집중하였다. 오랜 터줏대감인 쌈지길을 한바퀴 돌아주고, 안 와본 사이 곳곳에 생긴 기념품 가게를 기웃거리기도 하고, 아이가 잘 모르는 탕후루 원조격인 꿀타래도 언뜻 보여주었다.  소소한 몇가지 기념이 될만한 것을 사기도 하고 이것저것 사달라는 아이를 적당.. 2024. 5. 7.
화성 새솔동 패밀리 레스토랑 코지하우스, 가족 외식 장소로 추천해요 외식이라함은 집에서 나가서 먹는 식사를 의미한다. 나가서 먹는 것이라면 적어도 그돈이면 집에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반박할 수 있어야 후회가 없다. 구하기 쉽지 않고 손질하기 쉽지 않은 재료이거나 이런저런 준비하고 보탤 것이 많아서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것이라거나 가게 인테리어가 일상의 나를 좀 특별한 날로 만들어줄 수 있을만큼 특별하거나 하는 등이어야 한다. 내나이 또래들이라면 TGIF, 마르셰, 아웃백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메뉴 가격에 10%가 붙은 계산서를 만나는 당혹감도 있고 무료 빵을 몇번이나 리필해서 먹던 젊은 시절이 아련하다. 각각 특색이 있었는데 텍사스, 시장, 호주 등을 테마로 한 실내 인테리어와 담당 서버들의 과도한 친절함을 누리려 가는 곳이기도 했다... 2024. 5. 2.
아이와 가족 나들이 데이트 추천 코스, 안양 1번가부터 안양 중앙 시장 순대 곱창 골목 둘러 보기 날씨가 좋아서 교외로 나들이 많이 나가는 시즌이다. 수도권에서 갈만한 곳도 많지만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할 때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를 데리가 가는 부모 입장에서도 예전 기억이 새록 올라오는 것이 나쁜 시간만은 아니다. 또 필요한 식료품이나 물건을 살 수 있어서 일석이조다. 여러 유명 시장이 있지만 안양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쇼핑 형태를 구경할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한다. 오랜 시간 많은 세대에게 사랑을 받는 쇼핑거리로 밤이고 낮이고 사람이 많은 곳이다. 안양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 없이 쇼핑을 테마로 아이와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날씨가 좋으면, 안양역에서 바깥으로 나오면 바로 왼편에 이어지는 상가거리인 안양 1번가로 나가서 즐비한 옷가게,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을..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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