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죠1 <죠의 아파트> 우월한 바퀴벌레들의 세상 바퀴벌레가 주인공인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온지(1996)는 꽤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머릿 속에는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바퀴벌레는 모기, 파리와 함께 인간들을 못살게 구는 3대 해충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모기나 파리와 달리 바퀴벌레들은 도심 속의 인간과 먹고 자고 생활하는 공간이 모두 중복인 경우가 많아 가장 질색하는 곤충이지요. 머리가 없이도 며칠을 살 수 있고, 영하의 온도에서도 그 질긴 생명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암컷의 경우에는 한번의 교미로 평생 알을 낳기도 하고 한달을 먹지 않아도 살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공룡시절부터 살았다는 바퀴벌레는 공룡이 멸종한 이후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번성하고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관련 글] 한편 인간은 지구의 .. 2011.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