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브랜드 연구소 | 비로소1046 맨홀(manhole)에 대한 리타의 단상 맨홀(manhole)은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구멍입니다. 그래서 man에 hole이 붙은 거죠. 그 맨홀을 그냥 두면 길을 다니는 사람들이 빠질 수 있으니 뚜껑을 덮어둡니다. 그것이 바로 맨홀 뚜껑입니다. 사전에 따르면 맨홀(manhole)은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는군요. “노면(路面)에 지하로 사람이 출입할 수 있게 만든 구멍인데 설치하는 장소는 관의 굵기 ·방향이 바뀌는 곳, 기점이나 교차점, 길이가 긴 직선부의 중간에 설치되며, 통풍이나 관거(管渠)의 연락에도 이용된다. 모양은 시공하기가 수월한 원형이 가장 많고, 이 밖에 사각형 ·타원형 등도 있다.” [출처] 맨홀 [manhole ] | 네이버 백과사전 맨홀뚜껑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떠오르는 것은 맨홀뚜껑이 왜 둥근 모양.. 2012. 5. 9. <가격은 없다> 누가 절대가치를 말하는가 ‘자기는 나를 얼마만큼 사랑해?’라고 물어본다면 대개 뭐라고 대답하세요? 대놓고 사랑의 가격을 물어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우리는 종종 어떤 대상의 가치를 가늠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그것의 절대가치를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비교할 무엇이 있을 때, 나름의 판단을 해서 가치를 결정하고는 하죠. 즉, 상대적인 가치를 매기는 데에 더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는 가격이 이런 맥락에서 절대가치라는 것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가 쉽게 넘어가기 쉬운 가격이라는 것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흥미롭게도, 이 책을 쓴 사람은 마케팅이나 경제 전문가 혹은 심리학자가 아닙니다. 저자는 윌리엄 파.. 2012. 5. 8. [내방의 독일어] 첫날 훈훈한 광경 드디어! 내방에 콕! 시즌1, 독일어 공부가 시작되었어요. 비로소는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열어드리고 싶습니다. 잘하는 것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뿌듯할까. 그리고 그걸로 먹고 살수 있다면 또 보람도 있겠다. 싶은 거죠. 독일어 선생님은 대학에서 독일어를 전공하셨습니다.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하기도 했어요. 독일에서는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한국에서는 소설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는 멋진 분입니다. 독일의 절제된 멋스러움을 닮아서 다정다감하고 수다스럽지는 않지만 침착하게 슬며시 정이 가는 따뜻한 분이죠. 비로소가 야심차게 소규모 지역 모임을 기획하면서 머리속에 그렸던 것은 이렇게 멋진 분들이 좋은 공간에서 온전히 우리의 무언가를 만들어 .. 2012. 5. 8. 엄마와 국악원 데이트 '다담콘서트' 엄마와 모처럼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래도 한 달에 한두번은 영화도 보고 같이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최근들어 리타가 일을 만들어가면서 시간이 없었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시간은 마음의 여유와 비례한 것이었습니다만. 어쨌거나 모처럼 마음먹고 나선 데이트인데 아침부터 비가 굳세게도 내려주는 바람에 썰렁한 외출로 스타트를 하게 되었어요. 나름 엄마는 화장도 슬쩍하고 스카프도 했는데 어제 염색한 머리라 그런지 나름 속으로 우리 엄마 이쁘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데이트 장소로 삼은 곳은 바로 국립국악원입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다담 콘서트'라고 차와 이야기가 어울어지는 테마로 콘서트가 열리게 되는데 평일 오전시간에 열리는 공연이지만 어머니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다고 해요. 우리 엄마도 평소 아.. 2012. 4. 26. [5~6월] 비로소 강좌안내(내방에 kock!) [5~6월] 비로소 강좌안내(내방에 kock!) 문화기업 비로소와 대안공간 내방이 함께하는 강좌가 5월 둘째주부터 8주간 시작됩니다. 열정을 가진 젊은 선생님들과 함께 기타레슨, 시나리오쓰기, 동화책쓰기, 독일어 및 그리기 강좌가 진행되고 마지막 주에는 내방에서 전시및 파티 등의 행사가 치뤄지게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월요일: 내방의 독일어 [자세히] -화요일: 내방의 그림 [자세히] -수요일: 내방의 기타 [자세히] -목요일: 내방의 시나리오 [자세히] -금요일: 내방의 수다 [수시공지] -토요일: 내방의 동화책 [자세히] ** 대안공간 내방은 2호선 문래역 7번출구에서 직진, 문래4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성공회교회 옆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래동우체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찾.. 2012. 4. 24. <배틀쉽> 트랜스포머보다 상상력이 부족해 영화를 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머리로는 감성을 일깨우는 스토리텔링의 매니아적 이유를 들고싶지만, 가끔은 치고박고 싸우고 도대체가 왜 이렇게 이야기가 흘러가는 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편이 이기는 해피엔딩 영화가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절대적으로 불리한 순간 우여곡절을 피해 만들어 낸 단 한발의 미사일로 얻어내는 승리같은 것 말이죠. 그런 점에서 은 헐리웃에서 인기를 끌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몇 년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랜스포머를 떠올린 것도 아마 같은 카테고리 안에 있기 때문일거에요. 사실 시대가 힘들다보니 심각한 이야기에서 잠깐 떠나보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지 않습니까?(물론 , 처럼 SNS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의외의 선전을 거둔 영화들도 .. 2012. 4. 23. <마켓 3.0> 새로운 시장을 이해하자 인간 중심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높은 수익을 내는 기업이 가능할까? 리타가 하고자 하는 기업도 인간이 중심이고 인간이 행복한 그런 것입니다. 나도 고객도 그리고 사회에도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마케팅, 브랜딩의 석학인 필립 코틀러의 에서는 '공동창조'와 '협력'이라는 키워드로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슴 뛰는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말이죠. 웹2.0이나 미디어2.0이라는 말이 익숙하고 이제는 웹3.0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러한 점에서 마켓3.0은 이러한 웹, 미디어의 급속한 환경변화에 의해 촉발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의사반영이 가능한 트렌드를 반영한 지금의 시장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2012. 4. 23. 블루베리농장으로 가고싶다! 블루베리와 100일간의 약속 푸르른 봄날, 더 푸른 여름을 약속하러 정다방에 놀러오세요~ 정다방에서 4월 ‘문래아트데이’에 포천의 블루베리 농장 최종오 사장님(블루라이프 bluelife.kr)과 함께 재미있는 행사를 하려고 해요.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를 직접 아파트나 옥상에서 기를 수 있는 묘목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또한 귀엽고 깜찍한 토피어리도 가지고 오신다고 하니 즐거운 경험이 될 거에요~ :: 일시 4월 21일(토) 오후 2시~ :: 장소 갤러리 정다방 프로젝트 :: 참가비 1만원 (블루베리 묘목+약속카드) *토피어리와 화분, 분갈이 토양도 판매가능. 비료도 얹어드릴게요~ 이날 판매하는 블루베리 화분에는 100일 동안 지키고자 하는 약속카드를 달아줄 거에요~ (정다방에서 50.. 2012. 4. 16.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