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문화콘텐츠 연구소1002

공간브랜딩 '우리카페 소셜브랜딩 시작하기' 공간브랜딩을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법, 공간의 개성을 찾아 공감 나누는 방법을 찾아서! 신청 -> 위즈돔 http://www.wisdo.me/3849 10월 30일 저녁 8시-10시 강남 에이블스퀘어 '오후에는 카페 전단지를 돌렸답니다. 운동도 되고 몰랐던 카페 주변 동네도 알아보게 되었어요!' '비가 그치고 나니 우산을 두고 가신 손님이 많이 계시네요. 초록색 튼튼한 장우산이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정도 선선함이라면 핫초콜릿도 참 잘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은 '체온'이라는 제목의 독립영화 촬영이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시는 남자분이 감독님이세요.'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 14도씨라는 제목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설치를 마친 미녀작가님들 총출동했어요!' 그동안 운영하고 있는 .. 2013. 10. 18.
'Art start korea' 예술도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리얼다큐, 서바이벌, 오디션 류의 프로그램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여기에 소셜미디어가 가세하면서 실시간 스포일러 유출 등 흥미로운 뉴스거리가 우리 주변에서 심심하지 않게 등장하기도 했구요. 뿐만 아니라 그저 평범한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스타가 되어 무척 유명세를 타게 되기도 합니다. 핸드폰 가게 점원이었던 남자가 유명한 성악가가 되어 세계를 다니며 평범한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준다는 내용은 동화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즐겨보았던 프로그램은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유명 슈퍼모델과 디자이너들이 신진 디자이너들이 주어진 미션에 따라 만들어진 옷을 평가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몇 해 전 우리나라에도 포맷이 수입되어 이소라가 사회를 맡아.. 2013. 10. 14.
크라우드 펀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 작년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좋은 그림을 실은 도록과 멋진 음악을 담은 음반이 결합된 앨범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함께 하기로 한 작가님들도 섭외가 되었고 음반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한 분도 지인의 소개로 만나뵙고 일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컨셉이 그림이나 음악의 혼합으로 확실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어려웠고 홍보가 잘 되지 않아 금액이 많이 모이지 않았다. 리워드로 앨범과 콘서트 등이 준비될 예정이었는데 그 비용보다는 호응이나 관심이 적은 것 때문에 창작자들에게 전시와 무대를 만들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프로젝트를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은 적이 있다. 크라우드펀딩 이란 http://ko.wikipedia.org/wiki/%ED%81%AC%EB%9D%BC%EC%9A%B0%EB%93%.. 2013. 10. 4.
'나도 내 책을 쓰고 싶다.' 책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책준비하시는 분들의 모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주제가 다르더라도 책의 구성과 글쓰기나 자료수집 등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모임 가기 -> http://www.wisdo.me/3688 인터넷이 나오고 그 속도가 빨라지고 그러다가 모바일 기기가 발전하다보니 책아니어도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두루 읽히고 오래 읽히는 것들은 결국에는 책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전해지고는 해요. 선생님은 책 속에 들어간 것은 이미 죽은 지식이다라고 하셨지만 그 화석에서도 스스로 깨우치기에는 어려운 자그마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에 여전히 소중합니다. 일기장이나 메모 혹은 블로그의 소소한 이야기는 누구나 얼마든지 쓸 수 있고 그것이 누구에게 읽히고자 하는 목적이 아닌 것들이 .. 2013. 10. 2.
신촌콘서트 <오픈 더 레코드> 예술인 릴레이 무료강좌 신촌콘서트가 준비한 예술인 릴레이 무료강좌입니다.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만나게 됩니다. 이 중 10월 8일 저녁, 얼반소울에서는 라는 다소 과격하지만 흥미가 동하는 제목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덥은 '어느새'의 리더이자 무대예술기획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기린은 일러스트작가입니다. 창작을 위한 영감얻기부터 예술가로 살아가는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같네요! 혜화 문화갤러리 얼반소울(혜화동 71-10번지, 혜화역 1번출구) 오시는 길 http://blog.naver.com/urbansoul71/10173999577 2013. 9. 30.
얼반소울의 프라이빗파티를 위한 플랜상품 비로소의 얼반소울 전시/문화기획 업무는 종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파티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친목뿐만 아니라 웨딩, 책, 강연도 파티와 접목하여 멋진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얼반소울은 독립적 공간으로 이루어진 30여평의 조용한 갤러리카페에요. 30-40명이 파티를 즐기실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을 접목하여 멋진 공연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공간만 대관이 가능하며, 다양한 패키지 파티 상품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얼반소울 urban:soul 서울시 종로구 혜회동 71-10 1층 혜화역 7분거리 (혜화 로터리 혜화파출소 안쪽 골목으로 올라와서 연우소극장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차불가 다음은 소울지기가 신촌의 한 카페에서 준비했던 파티모습이에요. 프로포즈를 겸한 프라이빗.. 2013. 9. 29.
잘되는 포장마차 특징 언젠가 들렀던 실내포장마차들이 즐비한 거리에서 유독 사람들이 붐비던 포장마차. 1. 인테리어 둥근 양철테이블 간격은 1미터 내외일 것. - 테이블에서 식기와 젓가락 소리, 옆테이블 소리 적당히 들려서 소리가 왁자지껄. 옆테이블에서 주문하면 덩달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음. 빨파노 원색의 과도한 크기의 해산물 사진이 눈에 잘 띄게 붙어있을 것. 2. 메뉴 대중적인 메뉴 한 두가지만 밀 것.(회전율이 좋아야 재료가 신선, 서비스품질이 높아짐.) 조리법이나 특제양념은 중요하지 않음.(재료가 나쁠 때 애쓰는 부분) 기본반찬 하나는 신경쓸 것 (그것 찾아 오는 사람도 있음 -콩나물무침, 소세지부침 등) 3. 직원 원칙을 지켜 과한 친절을 베풀지 않는 직원 손님들이 자신의 지인들과 관계와 추억을 쌓는데 방해하지 않는.. 2013. 9. 28.
인연 혹은 친구가 된다는 것 오래 가까이 두어 친하게 지내는 이, 바로 친구입니다. 가끔씩은 친구라는 게 도대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어디선가 우스개 소리처럼 들은 소리로는 내가 꽈당하고 넘어지거나 황당한 일을 당했을 때, 큰소리로 웃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더군요. 어색하고 서먹한 사이라면 그렇게 웃어 넘길 수 없다는 겁니다. 진짜 친구는 사실 그 다음 행동에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아직 어색한 친구라면 꽈당한 순간에 단순히 '괜찮으냐', '안되었다' 등의 말뿐인 걱정을 할테지만 친한 친구라면 무안을주며 웃었을지언정 바로 상태를 체크하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한 순간의 민망함에 함께 웃어 넘길 수도 있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되면서 친구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직장동료가 친구가 되기도 하고, 취미활.. 2013. 9. 28.
반응형